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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아나 기내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사건! 공중 문이 열리고 승객이 실수로 레버를 만졌습니다. 연합뉴스TV가 포착한 장면에는 비행기가 착륙할 때 문이 살짝 열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. SBS는 문 수리비가 1억 원에 이를 수 있다고 보도했다. D-Report 조사: 아시아나의 기습 수리 비용은 누가 부담하는가? 업데이트를 계속 지켜봐주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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